배우 안재현이 훨씬 훤해진 인물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9일, 안재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십오야를 통해 전시를 기념해 선물받은 것으로 '운동천재 안재현, 제기 빼고 다 잘하네'라며 유쾌한 멘트가 적혀 있어 웃음을 안긴다.
안재현은 "뭘 이런 걸 더.."라며 '뭘 이런걸 다'가 아닌 '더' 달라는 식의 센스있는 입담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 고맙습니다. #운동천재안재현 #채널십오야구독"이라며 제작진을 향핸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안재현은 한국 출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이콥 설과 지난 3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WHITE WAVE men in flowers’ 전시회를 연다. 안재현은 방송 활동 외에 쥬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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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