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딸 출산 후 얼굴이 반쪽됐네..핼쑥한 근황 "이제 살만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0 04: 09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 후 부기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이지혜의 셀카가 담겼다. 출산 후 살이 빠진듯 갸름해진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핼쓱해진 얼굴형과는 달리 한층 혈색이 도는 모습. 이에 이지혜는 "이제 좀 살만해용"이라며 "잘들 지내시죠? 건강이 젤 중요. 보구싶어요. 곧 바깥세상으로. 낼 모레면 컴백홈. 저는 잘 지내요"라고 안부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달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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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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