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진정식 보는 꿀 눈빛…11년차 부부 알콩달콩 일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10 07: 33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보낸 여유로운 주말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늘 아쉬운 주말 끝자락.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한주가 지나가네요. 저는 요즘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건강해지는 것들을 찾아 하루씩 보내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해 새해가 시작될 때 새로운 계획들과 다짐으로 조여왔던 나였는데 아무 계획을 세우지 않고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거구나. 이런 여유도 저는 처음인 것 같아요. 새삼 새롭고 새삼 행복해 보이는 요즘.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시간이 너무 짧아요. 올해는 더 열심히 행복합시다 우리”라고 덧붙였다.

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진재영은 조수석에 누워 남편을 바라보고 있다. 알콩달콩한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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