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이 사진으로 일과를 전했다.
손태영은 10일 오전(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 사랑♥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라고 적었다. 현재 그녀는 남매 아이들과 뉴욕에 머물고 있다. 남편 권상우만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손태영은 “(리호가)같은 반 친구 생일파티에도 다녀오고 리호 생일엔 친구들도 와 주었다”며 “거기에 나에게 꽃까지 선물한 크리스티나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7살 딸의 뒷모습과 옆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감 안경을 써 얼굴을 알아볼 순 없지만, 사진을 통해서도 사랑스러운 아이의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2009년 아들, 2015년 딸을 낳았다. 오늘 권리호 양은 한국 나이로 8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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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