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뉴 오스카10스튜디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0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유쾌함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훈 감독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을 맡은 강하늘의 스틸은 캐릭터를 향한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모습이다. 강하늘이 이번 영화로 보여줄 변신에 기대를 높인다.
이어 비장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도 영화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로 모니터링을 하는 막이 역의 이광수는 캐릭터에 녹아든 '착붙 싱크로율'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는 극에 팽팽한 긴장을 더하며 캐릭터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촬영 중간중간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적들의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영화를 통해 보여줄 이들의 시너지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광수는 난이도 높은 수중 촬영에서 온몸을 던져 소화했다고.
이렇듯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유쾌했던 현장의 분위기만큼이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재미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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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