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관의 피'가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하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새해 가장 뜨거운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리양필름)가 개봉 첫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과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했다.
누적 37만 관객을 모은 '경관의 피'는 이 추세를 초석으로 금주 내 50만 돌파를 예고한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은 범죄수사극 장르에 만족감을 표하며 '경관의 피'가 제공하는 영화적 재미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강렬한 변신과 더불어 열연과 앙상블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양산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경관의 피'가 토요일 대비 일요일 관객수가 10% 가까이 상승했다는 점. 이 추세를 몰아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까지 '경관의 피' 전원은 개봉 첫주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소통했다. 무대인사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한 이들은 개봉 2주차 토요일에도 경인권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새해 대세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는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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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