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건물주' 윤승아♥김무열, 현관문 부순 범인 공개 "울고싶은 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0 10: 32

배우 윤승아가 집 현관문이 부숴져 차에서 잘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이 아이는.. 점프로 현관문을 부시고... 카드키 먹통 사태를 만들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윤승아의 반려견이 담겼다. 현관문을 부순 범인이었던 것. 이에 윤승아는 "진짜 울고싶은 밤... 우리 김틴틴이 어쩌죠.. 차에서 잘뻔"이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후 그는 "밖에서 기다리느라 지침.. 오타가 많았네요ㅋㅋ"라며 추운 날씨에 집에 들어가지 못했던 극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단독 건물을 건축해 숙박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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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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