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3년 전 아들 사진 보며 "내가 늙어간다면? 어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0 10: 39

 방송인 김나영이 사진을 통해 과거를 추억했다.
김나영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최신우는 왜?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주먹을 꽉 지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너희 형제가 자라듯이 내가 늙어간다면? 어휴, 벌써 3년 전이네”라고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했다.

김나영은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워킹맘으로서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하며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나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