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 박현선이 즐거운 만삭여행을 떠났다.
박현선은 9일 개인 SNS에 "저의 친구들과의 만삭여행은 양양..오직 호텔 하나보고 지역 선택했는데..맛집 많이가서 너무 좋았던 여행"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왕복 운전해준 보람 고마워"라고 "#만삭여행 #양양여행 #협찬아님 #내돈내산"이라고 덧붙이며 친구들과 '내돈내산'으로 온 여행임을 강조했다.
함께 화이트 롱원피스를 입고 확연한 D라인을 과시 중인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션뷰와 럭셔리한 숙소 내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현선의 남편인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이며,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nyc@osen.co.kr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