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임신하더니 더 어려졌네 “머리를 잘랐지 모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0 13: 02

배우 신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잘랐지 모야. 올해는 똑단발을 슬쩍 피해 가볼까 (마스크는 삼초 내렸어요)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기분 전환을 위해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이다. 신다은은 머리카락을 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상큼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은 편안한 패딩과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였으며 마른 체형으로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신다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