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를 발매했던 엔하이픈은 약 3개월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에 선우는 "지난 정규 1집 활동을 하면서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장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제이는 "지난 정규앨범 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게 많다. 예상치 못한 상황때문에 일찍 컴백할수 있었는데 엔진에게 못 보여줘서 죄송하고 더 잘할수 있었는데 아쉬움도 있었다"며 "이번 활동에서는 보완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훈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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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