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에 폭탄머리 파격 변신.. 그래도 예쁜 건 ‘반칙’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0 13: 12

배우 김혜수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카메라 앱의 다양한 효과를 활용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다.

김혜수는 오렌지 컬러의 단발머리부터 뽀글파마인 일명 ‘폭탄머리’, 깻잎머리, 바가지머리 등을 선보였으며, 53세의 나이에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천의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혜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