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새해부터 병원을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3살이 느껴지는 새해. 요즘 운동 좀 했다고 근육에 무리가 갔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근육통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이어가던 심진화는 결국 물리치료를 받게 된 것.
심진화는 이어 “그래도 뼈에 이상 없어서 다행. 신식 물리치료 기계들 여러 가지 체험 중”이라고 덧붙이며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를 입양했으며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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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