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업힌 형빈이” 정경미, ♥윤형빈과 찍은 줄.. 딸과 어흥커플룩 셀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0 14: 08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과의 사랑스러운 투 샷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2년 흑범해. 어흥! 호랑이 기운으로 힘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딸을 등에 업고 다정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들 모녀는 호랑이띠에 맞춰 호피무늬 커플룩을 입고 있으며 서로를 향해 방긋 웃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한 팬은 “어흥커플룩ㅋㅋ 등에 업힌 작은 형빈 씨 넘 귀엽네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실제로 딸은 윤형빈의 ‘미니미’를 인증하듯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경미는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