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오윤아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민이가 기다리던 비행기 여행. 행복하게 보내고 오자~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 군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아들은 기다려온 여행인 만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으며, 오윤아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모자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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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