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의미심장한 글로 걱정을 자아냈다.
서유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넌 웃기만 해. 모든 짐은 엄마가 다 짊어질게. 넌 햇빛만 봐. 모든 그늘과 비바람은 엄마가 다 맞을게. 천사 넌 먹기만 해 모든 건 엄마가 다 할게. 넌 건강만 하고 웃기만 해. 다 엄마가 감당할게. 사랑해 너무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유정의 딸이 담겼다. 딸이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고 있는 서유정에게서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진다.
서유정의 남긴 글의 의미심장하다. 딸에게 모든 걸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지만 의미심장하게 다가와 걱정을 샀다.
한편, 서유정은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