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38세 노산+만삭 심경 “많이 안 망가져 다행.. 자연분만 목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0 15: 56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만삭 심경을 전했다.
박현선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4주 임산부 곰동맘입니다. 저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검은색 의상에 카디건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임신 34주차에 들어선 박현선은 볼록 나온 D라인 외에는 놀라울 정도로 늘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박현선은 이어 “많은 분들이 배만 빼고 부기 하나 없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많이 안 망가져서 다행이야. 뭐 앞으로 한 달이 고비겠지만요”라고 덧붙이며 배만 볼록 나온 자신의 만삭 체형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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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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