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도 오영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했다.
허성태는 10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세요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오영수가 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영수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9일(현지 시간) 골든 글로브 측은 SNS 공식 발표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극본연출 황동혁)에서 열연을 펼친 오영수에게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목숨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의 판을 짠 회장 일남 캐릭터를 연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