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누구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이 10일 오후 자신의 SNS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를 보며 한 눈에 푹 빠진 모습.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아 이거도 너무 좋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인테리어 안목 보는 것도 심상치 않네", "세련된 느낌이 딱 언니 느낌", "대박 이러다 신혼집 인테리어도 보는거 아니에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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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