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0등신 비율 '美'쳤네..스키복으로 다 가려도 톱모델 자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1.10 21: 04

모델 한헤진이 10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별 멘트 없이 하트 두 개를 달아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언뜻 보면 쉽게 확인이 되지 않는 상태. 한혜진은 물론 옆에 있는 지인까지 꽁꽁 싸맨 채 스키복 차림으로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한때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했던 한혜진의 천부적인 비율은 전혀 가려지지 않는다. 검은색 스키 수트는 마치 한혜진을 위해 제작된 핏을 자랑하고 있다. 한혜진은 단순히 서 있기만 했으나 설원 위를 런웨이로 만들어 놓았다.

네티즌들은 '가려도 한혜진이다', '해외 무대에 당장 서도 손색이 없다', '대체 왜 가린지 모르겠음. 그냥 봐도 한혜진', '이런 비율이 대한민국에 또 어디 있냐'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3', '리더의 연애' 등에서 특유의 시원스러운 입담을 자랑하며 진행을 맡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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