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 무례 발언 논란 종결..유쾌한 우정샷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10 20: 29

배우 전소민이 양세찬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전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촬영장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부터 화려한 무늬의 코트까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패션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게임을 하던 중 양세찬이 전소민을 향해 전 남자친구를 두 차례 언급하며 무례한 발언 논란에 휩싸였던 바. 전소민은 양세찬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한편 전소민은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윤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