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올해 다섯살이 된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의 생일파티를 위해 집을 화려하게 꾸민 모습. 풍선부터 각종 케이크와 선물로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특히 아이에게 가짜 달러지폐부터 미니 오픈카 선물까지 센스가 넘치는 선물을한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시영은 최근 1억원 기부 감사장을 인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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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