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계속된 해킹에 괴로움 호소 “그만 그만..이틀에 한 번 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10 21: 26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반복되는 SNS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그만 이틀에 한번 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밀번호가 외부 출처에 의해 해킹되었다는 안내문이 표시되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2012년부터 해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꾸준히 해킹 사실을 알리며 "더 이상 해킹하면 탈퇴할 수밖에 없다. 하루에 8번 이상 문자가 온다. 엉망으로 만들지 마라”, "제발 해킹하지 마라. 부탁드린다. 얼마나 말씀드려야 하냐”고 괴로움을 전했지만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특은 현재 SKY '캔디싱어즈',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등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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