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도 힘들었다" 김현중, '♥송지아'와 최종커플된 근황..체지방3% (Oh!쎈 리뷰)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1 05: 03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김현중이 몰표녀로 활약 중인 송지아와 최종커플이 성사된 가운데, '지옥도' 탈출 후의 두 사람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0일, '솔로지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현중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지인과 함께 운동 삼매경에 바진 모습. 김종국도 울고갈 초콜릿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그는 " 차차랑 지옥도 탈출후 운동"이라며 "지옥도가 얼마나 힘들었나면 .. 나오고 체지방 3% 가 되었습니다"라고 멘트를 덧붙여 체지방이 무려 3%가 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같은 날, 남자 출연자들에게 몰표를 받은 인기녀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도 활발한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섹시함이 넘치는 오픈숄더 원피스를 입고 깊게 파인 듯한 쇄골을 드러낸 모습. 섹시한 표정으로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최종 커플이 성사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그 만큼 '솔로지옥' 촬영 후 이들이 실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을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솔로지옥’ 7, 8화에서는 매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가 관계를 이어오던 12명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그 안에서 몰표녀 송지아의 선택을 받아 더욱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상황. 
앞서 신지연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화제를 모은 문세훈은 ‘천국도’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녀의 마음을 열었다. 이에 화답하듯, 여자 출연자들의 모자 뺏기 게임을 통해 마지막 ‘천국도’행 티켓을 따낸 신지연은 함께 갈 파트너로 문세훈을 선택했다.
마지막 ‘천국도’ 데이트까지 서로를 선택하며 무려 세 번의 ‘천국도’ 데이트를 즐긴 ‘오진택-강소연’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과감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둘만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최종 선택 D-DAY가 다가왔으며,  꾸준히 호감을 주고받았던 ‘김준식-안예원’, ‘오진택-강소연’과, 직진이 성사된 ‘문세훈-신지연’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사각 관계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아는 김현중, 차현승, 최시훈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처음부터 마음이 통했던 김현중과 평소 이상형과 가까웠던 차현승, 끝없는 칭찬과 애정을 표현해 줬던 최시훈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송지아는 “가자, 강아지”라는 말과 함께 김현중을 선택해 설렘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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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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