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당당한 럽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눈 마져도 로맨스가 되는 풋풋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손담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담비가 지신의 집 앞을 찍은 사진으로 , 눈이 살짝 쌓인 모습이다. 눈 하나로도 동신이 소화된 듯 손담비는 "눈 온다"며 눈 사람 이모티큰으로 설렌 기분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손담비는 추운날씨인 만큼 집에서 벽난로를 쬐고 있는 듯 "눈오는 날 불멍"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춥지만 따뜻한 마지막 겨울을 지내고 있는 모습.
팬들은 "사진만 봐도 따뜻하 느낌", "불멍 진짜 매력있지", "언니가 눈 온다니까 뭔가 로맨스 느낌이 느껴지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공개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과감히 선보였다. 또 왼손 약지에 낀 반지를 공개해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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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