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배우를 해도 될 미모를 보였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재시는 셀카를 찍고 있다. 아빠 이동국의 모습은 하나도 없이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았다.
재시는 연기자로 데뷔해도 손색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여러 표정을 지으면서 끼를 발산했다.
재시의 사진을 접한 쌍둥이 재아는 “아 깜짝이야”라며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모델의 얼굴이 아니라는 이유로 모델 꿈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