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넘치는 음주 욕구를 억눌렀다.
1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하하하하 JMT"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 이필립과 함께 럭셔리 외식을 즐기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이필립이 마시기 위해 주문한 와인을 보며 "나도 이거 마시고 싶다고 부럽다 진짜"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박현선은 또 다른 와인 사진과 함께 "향긋한 녀석... 냄새만 킁킁"이라며 냄새를 맡는 것으로 만족해야하는 현실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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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