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혼자 자겠다는 9살 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눈에 “침대를 사달라는데 혼자 자겠다니 괜히 서운하고 기특하고. 혼자 자야되는 건 맞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깔끔한 집 내부가 담겼다. 화이트 컬러와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 방에는 곧 정경미의 9살 아들을 위한 침대가 들어올 예정이다. 정경미는 혼자 자겠다는 9살 아들의 말에 서운하면서도 기특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