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이웃사촌 양세찬과 커플샷을 보였다.
전소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런닝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어깨를 내어주고 있다. 두 사람은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화려하면서도 이상한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에서 막내를 가리는 게임을 통해 최고의 티키타카와 케미를 보여준 전소민과 양세찬은 커플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세찬이 최근 전소민이 살고 있는 용산구로 이사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과 양세찬은 SBS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