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마스크 쓰면 이수근 큰딸인 줄 알아" 동안 자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11 13: 05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마스크 쓰고 다니면 저보고 큰 따님분은....이라고...남편도 동안인데 저도 쬐끔 동안이죠? 점심부터 자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박지연 부부와 두 사람의 훈남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이수근보다 12살 연하인 박지연 씨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고, 아들의 누나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게 마스크 쓰고 다니면 저보고 큰 따님분은 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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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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