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미국서 화보를 찍네.. 모델 뺨치는 다리 길이 '감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1 15: 15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2년 1월 10일 처음으로 언더 친 날♡ 4언더로 첫 60대로 진입했습니다. 68개 믿기질 않네. 프로님께서 잘했다고 선물도 주시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미국에서 골프 훈련 중인 송지아의 근황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검은색 골프웨어에 흰색 니삭스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1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신체 비율과 다리 길이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같은 송지아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화보다”, “멋스럽고 예쁘다”, “사진 완전 화보..”, “지아 키가 몇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연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