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드라마를 마친 뒤 꽃 선물에 푹 빠졌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Thank you!!”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중국, 일본, 칠레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송혜교는 대부분 꽃을 선물 받았다. 하지만 꽃처럼 아름다운 송혜교의 미모에 꽃들의 아름다움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송혜교는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