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김영희, 이수지 이어 2세 소식? “산전검사.. 축하받느라 정신없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1 16: 06

개그우먼 김영희가 연하 남편 윤승열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 관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슬슬 준비를 하려는데 주말부부가 되는ㅋㅋ 한화로 가게 된 승열인 축하 인사받느라 정신이 없네. 파이팅 내 편! 열심히 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산전검사를 마친 후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비주얼로 잉꼬부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영희가 산전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하자 지인 및 팬들이 “어머 축하할 일이 생긴 건가요?”라고 물었고, 김영희는 “아닙니다. 산전검사하러 간 것”이라며 임신 오해를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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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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