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황정음, ♥이영돈 옆에 누워 결혼반지 자랑..더 깊어진 '부부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1 19: 11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이영돈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에게 안긴 듯 편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아이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특히 백옥피부를 드러래며 진주 목걸이에 귀걸이까지 풀 장착한 패션을 공개, 무엇보다 약지손가락에 낀 이영돈과의 결혼반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팬들은 "둘째 임신하더니 럽스타 폭발이네", "더욱 사랑스러운 부부" , "빨리 둘째도 보고싶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황정음은 임신 전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도 공개하며 더욱 돈독해진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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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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