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현대건설,'모두가 한 팀처럼 반가운 현장' (김희진의 냥냥펀치) [O! SPRO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1.11 18: 52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시작에 앞서 IBK, 현대건설 선수들이 모두가 한 팀인 것처럼 서로 반갑게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로 엉덩이를 토닥이기도 하고, IBK 김희진은 격렬한 냥냥 펀치를 날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승패를 결정지어야 하는 경기에 앞서 모두 즐겁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2022.01.11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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