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사랑스러운 딸과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김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딸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스키장 샷을 공개한 김지우는 "엄마는 어제 공연하고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전복죽 하나만 먹었지만 너만 재미있다면 난 괜찮아"라는 멘트와 함께 슈퍼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는 스키, 오늘은 발레, 바쁘네"라며 운동으로 체력을 튼튼하게 키우는 모습을 전했다.
김지우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렌 역을 맡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프랑켄슈타인'은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가 있다.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를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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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