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子' 윌리엄, '슈돌' 하차 후 동생과 더 애틋해졌네..'뽀뽀 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11 20: 58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윌리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은 승질머리긴 해도ㅋㅋ. 저한테는 귀염둥이고 애교쟁이 벤이에요ㅎㅎ 저를 너무 좋아해서 조끔 피곤할때도 있어요"라며 "그래도 형이 널 제일 많이 좋아하는건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 형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소파에 앉아서 다정한 어깨 동무를 비롯해 귀여운 뽀뽀 인증샷까지 남겼다. 윌리엄은 "내 동생은 승질머리긴 해도 귀염둥이고 애교쟁이 벤"이라며 "날 너무 좋아해서 조끔 피곤할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은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년 만에 하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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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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