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 여심을 사로잡는 ‘톰 하디’ 대신에 ‘조 하디’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11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는 멤버들이 웃음 대신 반전 매력을 선사할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에 들어간 조세호는 평소와 달리 올림 머리 스타일에 도전했다. 황제성은 “대한민국의 톰 하디를 소개합니다”라며 조세호를 소개했고, 조세호는 진지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완벽하게(?) ‘조 하디’로 변신한 조세호는 다수의 화보 촬영 경험을 살려 자신감 넘치게 스튜디오로 입장했다. 아련한 눈빛부터 강렬한 눈빛을 오가며 여유로운 표정과 자세를 선보였다. 멘토로 온 모델 아이린이 계속해서 자세 코치를 했고, “확실히 경험이 있으니까”라며 조세호의 모델 포스를 인정했다. 친구들 문세윤 황제성 강재준으로부터 환호와 부러움을 산 조세호는 남성미를 뿜어내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