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커밍쑨" 이지혜, 둘째 출산 후 조리원퇴소=생일..네 식구 하나된 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2 06: 17

가수 이지혜가 단란한 네 가족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지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와 남편, 문재완과 흐믓한 가족 사진을 공개한 모습. 
특히 이지혜는 "조리원 퇴소와 나의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라면서 퇴소 소식 겸 자신의 생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축하문자보내준칭구들고마워 #사랑해요 #인생잘살았네 #행복한날 #사랑하는남편"이라며 "#어린이가되어버린큰딸
#아직비공개작은딸ㅋㅋ #미니커밍쑨ㅋㅋ"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달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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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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