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최진실 딸' 아니랄까봐 예체능 끼 빼닮았네..20살 작가 데뷔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12 05: 58

고(故) 최진실의 둘째 딸 최준희가 작가로 정식 데뷔한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한 사이트에 작가로 소개된 모습이 담겨 있다. 준희 양은 최근 '작가의 서재' 측과 출판 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출판사는 공식 SNS를 통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온전한 책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1월 7일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작가소개 페이지를 캡처해 본인의 SNS에 첨부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기대케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활동 계획은 없지만 유튜버를 할 생각은 있고, 현재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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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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