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50만 돌파 목전…15일 무대인사 진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12 08: 03

영화 ‘경관의 피’가 5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1일) ‘경관의 피’는 2만 802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에는 3만 7377명이 들었다.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리양필름)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이달 5일 개봉한 ‘경관의 피’의 누적 관객수는 43만 2700명. 이번 주 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토) 진행되는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CGV 인천연수,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을 방문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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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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