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폭풍 입소문을 타고 연일 흥행 중인 영화 '경관의 피'가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최우식의 유도 훈련 스틸을 공개했다.
'경관의 피'(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리양필름㈜, 감독 이규만)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배우들의 홍보 열정과 함께 새해 극장가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가 본편에서 삭제된 최우식의 미공개 유도 영상과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극중 민재가 유도를 하는 설정이 있는데, 이에 최우식은 캐릭터를 위해 유도를 배웠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이날 영상 스틸이 공개되면서 관객들이 본편에 공개되지 않은 유도신(scene)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민재가 경찰청배 유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비하인드가 알려지자,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경관의 피' 측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최민재의 유도 영상과 스틸을 공개한 것. 용감하고 승부욕 넘치는 민재가 스스로를 단련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경관의 피'는 새해 첫 한국영화로 극장가에 출격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색다른 템포로 다른 결을 보여준다”, “새로운 관점의 경찰의 세계가 재밌다”, “배우들의 연기가 관전 포인트” 등 본격적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질주가 기대된다.
새해 극장가를 뜨거운 흥행 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화제의 '경관의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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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