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정말 레알 갈까?’ 다음 주 도르트문트와 미팅에서 결판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1.12 08: 14

‘괴물’ 엘링 홀란드(22, 도르트문트)가 정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는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함께 다음주 중 도르트문트와 미팅을 갖고 올 여름 해외이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2024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이적료 7500만 유로(약 1014억 원)를 제시할 경우 올 여름 그의 이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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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에게 가장 오래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동시에 데려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가 필요한 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이적으로 공격수가 필요한 맨체스터 시티도 홀란드 영입전에 참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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