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이 '초심'을 되새겼다.
문재완은 11일 개인 SNS에 #뒤늦자 #와이프조리원퇴소 #집입소 #이제쪼끔여유 #나도1/3연예인 #신인의마음 #초심 #동상이몽 #베스트패밀리상 #SBS연예대상"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해 연말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받은 베스트패밀리상 트로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제가 좋아하는 연반인 중 베스트5에 들어가는 문재완님”, “축하해요 큰태리님”, “와니님 컴백 하실 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신인의마음에서 빵터졌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문재완은 이지혜와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 둘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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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