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정성에 감동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귤청. 남편과 저는 벌써 반 이상 다 먹었어요. 딸이 해주는 귤청 너무 맛있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함소원의 딸 혜정이는 유치원에서 귤청을 만들고 있다. 모자에 마스크, 앞치마, 팔토시까지 착용해 위생을 철저히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사리 손으로 만든 귤청에 엄마 함소원과 아빠 진화는 감동했다. 함소원은 “벌써 반 이상 다 먹었네요”라며 감동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방송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