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X고아성 통했다...웨이브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12 09: 34

'트레이서'가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에 등극했다. 
12일 웨이브 측은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첫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지난 7일 새해 첫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의 1, 2회가 공개된 직후 웨이브 유료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이브에 따르면 '트레이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다른 상위권 드라마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로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1위 콘텐츠에 등극했으며, 단 2회차 공개만으로 이용자 수 기준 주간 드라마 순위 4위에 안착해 2022년을 이끌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통쾌하고 빠른 전개에 대한 극찬과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웨이브는 최근 '트레이서'에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해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에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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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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