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새벽 4시에도 눈 번쩍 떠지는 이유 "왜 엄마만 아기 울음 들리는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1.12 10: 16

안무가 배윤정이 고된 새벽 육아를 털어놨다.
배윤정은 12일 새벽 SNS에 "새벽 4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아들을 품에 안고 내려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통잠 언제 자는 거니"라며 잠 다 잠 다 깨워놓고 아빠랑 아들 그리고 양동이 셋 다 코 골고 잘 자네"라고 한탄했다. 이어 "왜 엄마만 아기 울음 소리가 잘 들리는 걸까요"라며 "미스테리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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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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