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시한부? 나 아직 젊어..사람 막 보내는 거 아니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12 09: 47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발끈했다.
김민국은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니 이 사람들아. 공부하러 간다 그랬지 무덤파서 들어간다 그랬습니까. 생각해 보면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저 아직 젊어요. 사람 그렇게 막 보내는 거 아니냐. 그래도 자식 새끼 옹알이는 듣고 죽어야지 안 그럽니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잠시 SNS를 중단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10대의 시한부’라고 표현했는데, 김민국이 시한부 인생이라고 밝혔다는 오해가 생겼던 것.

김민국 인스타그램

김민국은 “공부하러 간다그랬지 무덤파서 들어간다 그랬습니까”라고 정정했다. 김민국은 “나 아직 젊다. 사람 그렇게 막 보내는 거 아니야”라고 발끈했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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