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46→42.5kg, 어느 각도서도 포샵 필요없는 몸무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2 10: 48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이자 현재 만삭인 박현선이 과거를 회상했다.
박현선은 11일 개인 SNS에 "다시 돌아갈래"라며 과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원래 평생 46키로로 살아오던 제가!! 42.5키로까지 빠진 스토리.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 했지만 라비앙 촬영, 인터뷰, 의류촬영때 어느 각도에서도 포샵이 필요없는 몸무게였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들 하죠! 새해 결심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는 조금 늦게! 출산하고 몸풀고 구정지나 따라 갈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탱크톱에 레깅스 패션으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타이트한 옷임에도 불구하고 허리 부분이 헐렁하다.
한편 박현선은 앞서 “34주 임산부 곰동맘입니다. 저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연예계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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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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