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보고있나?..송경아, '골때녀' FC구척장신에 커피차 선물 '감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12 10: 54

모델 송경아가 ‘골때녀’ FC 구척장신을 폭풍 응원했다.
송경아는 11일 개인 SNS 계정에 “항상 응원하고 있어 화이팅 #우리 #구척장신 #잘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송경아가 모델 후배들인 FC 구척장신에게 커피차를 쏜 것.
송경아는 “언니가 잊은 줄 알았지. 구척장신 우승 가즈아!!”라는 응원 현수막까지 내걸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 차서린, 김진경, 송해나와 백지훈 감독은 커피차 앞에서 신난 포즈로 화답했다.

'골때녀' 시즌1 때 송경아는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진아름 등과 함께 FC 구척장신 원년 멤버로 활약했다. 현재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한 상태다. 
한편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 제작진은 FC 구척장신과 FC 원더우먼의 골 넣은 순서를 조작 편집해 물의를 빚었다. ‘골때녀’ 측은 “향후 촬영분 전후반 진영교체와 중앙 점수판 설치, 뿐만 아니라 축구 경기 전문가인 경기 감독관 입회하에 진행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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